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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연대여신. 방송인 최희가 대학 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는 부천의 김태희?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희가 '연대 여신'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최희는 "연대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학교 다닐 땐 전혀 유명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공서영은 "연대 김태희였다고 하더라. 엄친아 김태희 씨처럼 부천의 김태희가 최희였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희는 "사실 인기는 조금 있었다. 학교 끝나면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제가 학원을 다니면 떼거지로 남학생들이 등록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최희 대학 시절 사진 보니까 인기 있을 만 하더라", "최희 여전히 예쁘다", "최희 부족한 게 뭘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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