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수의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영화 '소수의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영화의 내용에 네티즌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영화 '소수의견' 공식 포스터 |
소수의견, 어떤 주제 다뤘나
영화 '소수의견'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진압 중 사망한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이 핵심 내용이다.
영화 '소수의견'이 개봉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2009년 발생한 용산 참사와 내용이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영화 '소수의견'을 만든 김성제 감독은 지난 18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용산참사만이 모티브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소수의견'은 지난 2013년 6월 크랭크업 후 촬영 종료 2년 만인 6월 24일 개봉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인기기사]
· [단독] '딸바보' 이재용 부회장, 올해도 예술의전당 '출석'
· [취재기] 이재용 부회장, 기자에게 갤럭시S6엣지 선물, 왜?
· 이부진·정몽규 어디에? HDC신라면세점 출범식 불참…"3월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