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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사심 표현? 방송인 최희가 미국 영화배우 클레이 모레츠의 오빠 트레버에게 관심을 표현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패션앤 '팔로우미' 방송 캡처 |
최희, 단발 머리 남자가 좋아?
방송인 최희가 강균성과 데이트를 한 가운데 과거 클레이 모레츠 오빠한테 사심을 표현한 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희는 과거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 11회에 출연해 미국 영화배우 클로에 모레츠와 만났다.
이날 최희는 클로이 모레츠의 훈남 오빠들을 언급하며 사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최희는 클로이 모레츠의 오빠 중 한 명인 트레버가리키며 "결혼했느냐"고 물어봤다.
클로이 모레츠가 "아직 안했다"라고 대답하자 최희는 "힘내야겠다. 앞으로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 머리 긴 남자 좋아하나 봐" "최희, 강균성부터 트레버까지 사심이 지나쳐" "최희, 귀엽다" "최희,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23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노을 강균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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