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정아름,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정아름의 다이어트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4월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 출연해 몸매 관리에 관해 이야기했다.
당시 정아름은 "예전에 80kg까지 나갔다.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했다"며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과일과 채소로만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고기를 많이 먹었다. 닭가슴살 대신 족발과 보쌈을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아름은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열고 들어가 공복 상태에 유산소 운동 6시간을 한 뒤 근력운동까지 했다. 3개월 동안 거의 미쳐서 살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아름은 "하지만 잘못된 방식이다. 그때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출처 = 정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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