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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어느새 훌쩍 큰 어엿한 숙녀! 김새론이 머지 않아 성인 연기에도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이 눈부시다. / 마리끌레르 제공 |
김새론 이제 어엿한 숙녀!
과거 원빈과 함께한 열연을 펼친 김새론의 눈부신 성장이 화제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고, 이듬해인 2010년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
김새론은 아저씨에서 소미역을 맡으며 불우한 어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저씨에서 촉망받는 아역으로 발돋움 했다.
이후 김새론은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지','여왕의 교실', 영화 '맨호','도희야'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제 김새론은 16살로 머지않아 성인 연기에도 도전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역이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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