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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이철희 롯데월드 발언 재조명 '썰전'에 출연하고 있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의 '제2롯데월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JTBC '썰전' 방송 캡처 |
'썰전' 이철희, 제2롯데월드 언급
'썰전'에 출연하고 있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철희 소장은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제2롯데월드'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이철희 소장은 '썰전'에서 사건 사고 등으로 논란이 많은 '제2롯데월드'를 허가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철희 소장은 "건물주의 입장에서는 공사를 중단하면 손실이 발생하니 좋지 않은 사건들을 은폐하게 되는데 '제2롯데월드'도 그렇게 보인다"라며 "상식적으로 보면 허가가 안 되는 것이 허가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썰전' 이철희는 "어떤 사람은 제2롯데월드를 보고 활주로에 전봇대 하나 세우는 거라는 데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에어쇼도 이것 때문에 딴 데로 옮겨갔다는 거 아니냐. 이게 다 엉켜있는 거다"라며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다.
당시 '썰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썰전' 이철희 소장 롯데월드에 일침을 가했다" "'썰전'이철희 소장의 생각이 꼭 바르다고 볼 수는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철희 소장이 출연하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11시 JTBC에서 방영되고 있다.
[더팩트 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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