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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원, 무용에 전념하다가... 김예원이 무용에 전념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
김예원 부상으로 무용 중단
배우 김예원이 무용에 전념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원은 지난해 SBS funE와 인터뷰에서 어릴 적 무용가가 꿈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예원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무용을 배웠다. 김예원은 "무용으로 신세계를 보았다"며 "삶의 중심을 찾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무용에 전념하던 김예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발목을 다쳐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접하며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됐다.
김예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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