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불안정한 상태, 메르스 격리자는 첫 감소
메르스 의사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메르스 격리자는 처음으로 감소했다.
12일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격리자가 3680명이며, 전날보다 125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확인된 메르스 확진 환자 수가 4명에 그치면서 추가 격리자도 평소보다 크게 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상태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메르스 의사 상태를 두고 뇌사 상태라는 보도가 있었고, 서울대병원 측은 불안정한 상태지만 뇌사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다.
메르스 의사는 현재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몸 밖에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로 넣어주는 기기인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출처 = 문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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