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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게인 홍경인. 어게인 홍경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어게인 홍경인은 문희준의 선임이라고 밝혔다. / MBC '황금어장' 캡처 |
어게인 홍경인, 문희준 군대 선임
어게인 홍경인이 문희준에 대해 폭로했다.
과거 홍경인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 후임 문희준과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홍경인은 "문희준이 후임, 내가 선임이었다. 문희준이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이 있어 거짓말을 자주했다. 점호 시간에 거짓말을 하고 빠졌다. 난 사정을 다 알고 물어봐도 끝까지 거짓말을 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또 홍경인은 "제대 후 만난 적이 없다. 희준아 군 생활 하면서 나 때문에 힘들었다면 사과한다. 나 미워하지 마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어게인 홍경인에 누리꾼들은 "어게인 홍경인 무섭게 했나보네", "어게인 홍경인 문희준과 그랬다니", "어게인 홍경인 문희준 선임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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