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맷 데이먼이 함께만든 '마션'
맷 데이먼과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의기투합한 '마션'이 오는 10월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2일 개봉일 확정 소식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나사(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10일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1차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르는 등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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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스텔라'이후 또 한번 우주복을 입은 맷 데이먼. '마션'은 10월 개봉한다./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또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인터스텔라'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맷 데이먼을 비롯해 같은 작품의 제시카 차스테인이 함께해 눈도장을 찍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맷 데이먼의 연기가 더해진 '마션'은 10월 국내 팬들을 만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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