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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의사 폐렴으로 위독! 메르스 의사가 폐렴으로 기계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 더팩트 DB |
메르스 의사 폐렴으로 위독!
메르스 의사가 현재 상태가 심각한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메르스 의사'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이자, 박원순 시장에게 비난을 퍼부은 메르스 의사가 현재 폐렴으로 상태가 심각하다.
메르스 의사는 기도삽관해 기계호흡중이라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밝혔다. 이에 메르스 의사의 위중한 상태가 알려지자, 시민들은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
메르스 의사가 젊음에도 상태가 위중함에 따라 시민들은 병원에 가기 꺼려하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메르스 의사가 위독하면, 일반 시민은 더 심각해지는거 아니냐?","메르스 의사가 위독한거 자체가 메르스는 나이와는 상관없어 보인다","메르스 의사가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라는 불안해 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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