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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정 몸무게 재조명! 배우 임수정의 몸무게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더팩트DB |
임수정의 혹독한 다이어트!
배우 임수정이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임수정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촬영 당시 몸무게를 39kg대로 유지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임수정은 영화에서 자신을 사이보그라고 믿는 영군 캐릭터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영군'은 자신을 사이보그라고 믿으며 밥을 먹지 않는 캐릭터였다"며 "하루하루 말라가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고구마와 사과 몇 조각으로 끼니를 연명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수정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헬스클럽을 찾아 러닝머신을 달리며 체중 감량에 온 힘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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