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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 박원순이 공포심 조성?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 JTBC 홈페이지 캡처 |
누리꾼 김진 위원에 비난 쇄도!
김진 논설위원의 메르스 관련 발언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김진 논설위원은 5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의 '김진, 이상돈의 '왜냐면''에 출연해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 위원은 "박원순 시장한테 묻고 싶다"며 "메르스로 서울 시민들에게 공포를 조성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김진 위원, 공포심을 느끼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김진 위원, 국민을 바보로 보는 것 같다", "김진 위원,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다" 등 김진 위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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