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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서울병원 확진자 발생 삼성서울병원에서 5명이 메르스 확진자로 발견됐다. /더팩트DB |
삼성 서울병원 5명 메르스 확진자 발생
메르스 확진 자가 9명 추가돼 메르스 전체 환자가 50명으로 증가했다.
메르스 추가 환자 중 5명이 삼성 서울병원을 발생하면서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의료진이 많아 중증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메르스로 사망한 4명이 중증 담관암과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알려지면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있는 중증 환자들의 안전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한 감염이 본격화된 것이 아니냐"며 "삼성서울병원은 중증 환자들의 입원이 많은데 그 모든 인원을 메르스로 예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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