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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보드에서 조명하는 빅뱅. 그룹 빅뱅의 6월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를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에서 집중조명했다./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국에서도 집중하는 빅뱅
미국의 음악전문 사이트 빌보드가 그룹 빅뱅의 6월 신곡을 집중조명했다.
빌보드는 5일(이하 현지시각) 빅뱅의 새 앨범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소개하며 "다른 강력한 신곡들의 발매 속에서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가 다음주 공개되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빅뱅은 지난달 발표한 '루저'와 '배배'로 8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 1, 2위를 휩쓴 바 있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빌보드는 또 지난 4일 오후 12시 공개된 '위 라이크 투 파티' 뮤직비디오에 관련해서도 주목했다. 매체는 "빅뱅 멤버들은 자신들이 스타일링한 비주얼과 함께 환상적인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여느 20대와 같은 모습이다"며 매력포인트를 집었다.
현재 '위 라이크 투 파티' 뮤직비디오는 6일 오전 9시 기준 305만 1243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뱅뱅뱅'뮤직비디오는 976만 113회의 조회 수를 넘어서며 10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5일과 6일 중국 베이징 공연을 마친 빅뱅은 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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