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성, 육아프로그램 언급! 배우 지성이 육아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밝혔다./더팩트DB |
지성 "육아 프로그램은 하지 않겠다"
배우 지성이 육아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성은 지난달 24일 홍콩에서 팬 미팅 겸 사인회에 참석한 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지성은 "곧 태어날 2세와 함께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섭외가 들어오면 감사한 일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지성은 "집에 돌아오면 한 가정의 여타 다른 아빠들처럼 지내고 싶은데 육아 프로그램을 찍으면 카메라가 늘 일상을 따라다녀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해 6월 말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TF탐사-新한류, 중국은 지금] in 베이징, 엑소 모르면 '간첩?'
· [TF현장] 메르스 마스크 품절, 약국 "돈 내고, 예약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