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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미 라이트'의 엑소와 '뱅뱅뱅'의 빅뱅(아래)이 선의의 대결을 펼친다. /SM 제공,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
엑소 빅뱅 '엠카'에서 만나자
엑소와 빅뱅이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 선다.
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을 발매한 엑소는 4일 생방송으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음반 판매량과 음원 차트 장악으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한 엑소가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빅뱅도 컴백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으로 선택했다. 이 자리에서 빅뱅은 2일 발표한 '뱅뱅뱅'과 'we like 2 part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태양이 민효린과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 서는 무대라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엑소와 빅뱅은 2015년 최고의 빅 대결로 6월 가요계를 후끈 달구고 있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벌이며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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