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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가 7월 6일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드림티 제공 |
'대세' 걸그룹 도장 찍을 계획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유라 혜리 소진)가 1년 만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다음 달 6일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7월에 발표한 '달링' 이후 1 년만에 컴백하는 셈이다.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섹시와 큐트를 넘나들며 '대세' 걸그룹 입지를 다진 걸스데이가 어떤 신곡을 들고 나올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애초 계획보다 컴백이 많이 늦어져 꼭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신중하게 곡을 결정했으니 많은 분들이 걸스데이의 새 앨범을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앨범 발표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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