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장현성이 '풍문으로 들었소'를 끝낸 소감을 공개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남윤호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30부작, 길다는 생각 안 들어"
장현성이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배우 장현성은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벌써 세 작품째 같은 스태프들과 호흡했다"며 "30부작이라는 드라마가 길다고 하면 길수도 있지만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 함께한 스태프들 덕분에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께 무척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간 개성 넘치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장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서봄(고아성 분)의 아버지이자 도장 가게 주인인 서형식을 연기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TF특종-이건희 회장 병상투혼 포착①] '자발 호흡' 최초 확인, 사망설은 '헛소문'
· [TF특종-이건희 회장 병상투혼 포착②] '사실'을 가린 '헛소문', 루머와 진실은?
· [TF특종-이건희 회장 병상투혼 포착③] 이승엽 홈런에 반응? 치료 차원 프로야구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