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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스나이퍼? 강용석이 과거 자신의 상대로 안철수와 박원순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 더팩트 DB |
강용석 발언 재조명 무슨 말 했나보니…
강용석이 이슈의 인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용석은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과천외고 학생들과 생활했다.
강용석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원순 서울시장을 언급했다.
이날 반장선거에서 강용석은 반장 후보에 천거됐음에도 불구 다른 후보자를 연신 지지했다.
제작진은 "네거티브 전문가가 어떻게 이런 포용력을 보이나"라고 물었고, 강용석은 "언제 저격을 했냐. 나는 센 사람만 저격한다. 내 경쟁상대는 안철수와 박원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l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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