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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연 임신 비결, 임요한 외조! 김가연(왼쪽)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임요한의 외조가 임신 비결이라고 밝혔다. |
2번 유산 김가연 임신 비결, 임요한표 족욕
배우 김가연이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가연은 임신 성공의 비결로 남편 임요한의 지극한 보살핌을 꼽았다.
김가연은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임신 6개월차 자신만의 남다른 임신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이 밝힌 임신 비결은 바로 남편 임요한의 외조다.
김가연은 "결혼 후 두 번 유산했고, 임신이 안 돼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비결은 남편이 시켜준 족욕이다"며 "족욕으로 체온이 올라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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