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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얼마나 맛있길래?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에 대한 가격 궁금증이 네티즌 사이 일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보기만 해도 침샘 고여!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간장게장 맛집'편이 방송됐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이 방송된 직후 제작진은 소개된 간장게장 맛집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은 3곳으로 첫 번째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 식당이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편에 소개된 진미 식당은 간장게장 정식이 3만1000원으로 "대기업 회장이 이 집 간장게장과 사랑에 빠져 에어컨까지 달아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의 두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큰 기와집이다.
큰 기와집 간장게장의 비결은 직접 담근 조선간장으로, 진품 간장게장이 55000원, 명품 간장게장이 40000원, 꽃게장 비빔밥은 30000원이다.
마지막으로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에 소개된 곳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위치한 화해당이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제작진은 "간장게장 세계화! 면세점에 최초로 납품한 집"이라는 설명과 함께 간장게장과 찰 돌솥밥을 280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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