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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사람들'에 새 얼굴이 투입된다. 박예리 경위는 21일 방송부터 함께한다. /MBC 제공 |
경찰청 화보 모델 출신 박예리 경위, '경찰청 사람들' 출연
'경찰청 사람들 2015'(이하 '경찰청 사람들')에 새 얼굴이 등장한다.
MBC는 '경찰철 사람들'에 '탑폴리스' 최초로 여경인 박예리 경위가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 모델을 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다. 박 경위는 방송에서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스톡홀름 증후군을 목격하고 안타까웠던 사연 등을 공개한다.
박 경위의 투입으로 달라진 '탑폴리스'들이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새로운 얼굴로 무장한 '경찰청 사람들'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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