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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날,'둘이 하나가 되는 날'. 오늘(5월 21일)부부의날을 맞이했다./더팩트DB |
부부의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자'
오늘(5월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눈길을 끈다.
부부의날은 부부관계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의날은 지난 1995년 경남 창원의 권재도 목사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부부의날 날짜 재정에는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라는 뜻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부의날을 맞아 각 지방과 주요도심에서는 부부와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부부의날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부의날, 아내한테 잘해야겠다", "부부의날,가정에 좀더 신경써야겠다", "부부의날,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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