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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미모.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 MBC 화면 캡처 |
강수지의 시계는 멈춰 있나?
가수 강수지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는 리본 핀을 꼽고 연신 소녀 같은 미소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강수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유지하며 1990년대 톱스타다운 면모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 강수지는 "한창 때는 연예인들만 사귀었다"고 고백하는 등 털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해 큰 호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강수지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강수지 '남심' 녹이는 여신이었지", "강수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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