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아연, 라미네이트 효과가 ! 백아연이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DB |
백아연, 딴 사람이 되었네!
SBS 'K팝 스타'로 이름을 알린 가수 백아연이 성형 의혹을 받은데 과거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밝혀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백아연은 K팝 스타 출연 당시 양현석으로부터 "치아 교정만 하면 완벽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었다.
이후 백아연은 인터뷰에서 "치아 교정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JYP에 들어오자마자 속성으로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백아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아연, 예뻐졌다" "백아연, 매력 있다" "백아연, 사람이 달라졌다" "백아연, 라미네이트가 사람을 바꿔놨다" "백아연, 웃을 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아연이 한 라미네이트란 치아 표면을 다듬고 그 위에 치아와 색과 재질이 비슷한 세라믹소재 인공 치아를 붙이는 일종의 치아 성형이다.
한편 백아연은 20일 첫 자작곡 디지털 싱글 '이럴 거면 그러지말지'를 발표했다. 현재 백아연의 노래는 올레뮤직과 싸이 월드뮤직 등에서 음원 순위 1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