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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복귀는? 클라라 vs 이규태 회장의 공방전이 치열하다. / 맨즈헬스 제공 |
클라라 vs 이규태 회장 공방 치열!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과 치열한 공방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클라라는 오늘 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꺼냈다.
클라라는 "나만 따로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불러 내는가 하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가방까지 사주는 이규태 회장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다"면서 "고급 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오기도 해 겁이 났었다"고 주장했다.
클라나 이야기에 이규태 회장은 측은 "클라라가 10억 원이 넘는 위약금을 물지 않으려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서 “에르메스 가방은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공방전이 치열한 가운데 클라라가 다시 배우로 복귀 가능 할지 의문이다. 사실상 이번 사건을 계기로 클라라 기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규태 일광 폴라리스 회장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그에 대한 다른 문제들도 제기돼 클라라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클라라의 진술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하다면 이규태 회장도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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