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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국민 선배.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안장극장에 복귀한다. / WM company 공식 인스타그램 |
박해진, 만화에서 튀어나온 순정남 포스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치즈인더트랩'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여러 배우를 놓고 가상 캐스팅을 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박해진은 웹툰 팬들이 한 가상 캐스팅에서 '유정'역의 1순위로 꼽혔었기에 이번 캐스팅 확정 소식은 큰 관심을 받았다.
웹툰에서 '유정'은 여자 주인공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선배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서울 정도로 냉철한 모습을 보이기에, 그동안 박해진이 해온 연기와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다수의 평이다.
누리꾼들은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빨리 보고싶다",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은 누구?", "박해진 캐스팅 확정으로 치즈인더트랩 최고의 기대작 됐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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