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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큰 키 자랑?' 걸그룹 멤버 설리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더팩트 DB |
설리 '작은키 부러워···지금이 예쁘다'
걸그룹 f(x)멤버 설리가 큰 키 때문에 고민이라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키 작은 사람들이 부럽다는 망언을 서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프로필상 키는 169cm이지만 실제 키는 170cm를 넘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설리는 과거 방송에서 "주변에서 '너 또 키 컸냐'라는 말을 듣는게 스트레스다. 남자친구가 있다면 품에 쏙 안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설리는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방송에서 '지금의 모습과 흡사한 설리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자 MC들은 "몇 살때 가장 예뻤나?"라는 질문을 건냈다. 이에 설리는 다소 쑥쓰러워하며 "지금"이라고 답해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2008년 영화 '바보'에서는 하지원의 아역을 소화한 바 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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