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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혜정과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과 이경규 딸 이예림이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
조혜정과 이예림 연기자 꿈꿔…'피는 못 속여'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조재현 딸 조혜정과 이경규 딸 이예림이 연기자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를 부탁해' 첫 방송부터 조혜정은 극단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경험과 연기자의 꿈을 밝혔다.
또한 조재현은 과거 딸 조혜정에 대해 "내 딸은 배우들의 계란형 얼굴과 다르게 동그랗다. 근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라며 딸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한 경험을 말했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이예림 또한 아빠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출연하고 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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