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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2세 계획에 있어 의견차를 보였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추성훈, 야노시호와 2세 계획은 언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2세 계획이 자주 다뤄졌다.
지난 2014년 야노시호는 평소 추사랑의 동생을 만들고 싶어 추성훈에게 제안했고, 추성훈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제주도 여행에 대한 통화를 하던 중 야노시호가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고 물었지만 추성훈은 "이만 전화 끊을게"라며 황급히 통화를 마치려했다.
앞서 2013년 추성훈은 '슈퍼맨'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내의 나이도 있고 몸도 생각해야 한다. 또 다가올 시합이 은퇴 경기가 될지 몰라 집중해야 한다"며 사랑이만으로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작년 9월 추성훈이 UFC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최근 아들에 대한 관심도 부쩍 보여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둘째 계획이 어떻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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