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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연애? 지금은 시기상조" 나비가 연하 아이돌이 대시한 사연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맥심 코리아 |
나비, 인생은 30부터
가수 나비가 연하 아이돌이 대시한 사연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는 지난 2월 bnt와 인터뷰에서 아이돌의 대시를 고백했다.
최근 나비는 축구선수 여호진과 결별한 것에 대해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나비는 솔로 이후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나비는 "알면 깜짝 놀랄 분도 있다. 최근에는 연하 아이돌이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마음을 전해왔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 당장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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