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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억 매출의 CEO 황효진 스베누 대표. 황효진 대표는 소닉TV를 운영하는 BJ이며, 현재 500억 매출의 스베누 CEO다 / 온게임넷 캡처 |
고졸 성공의 신화 스베누 황효진 대표
연매출 500억원의 스베누 황효진 대표는 고졸이다.
한때 잘나가는 아프리카 TV BJ하면 항상 황효진 대표가 제일 먼저 거론된 적도 있다. 인터넷 뿌리에서 부터 인기를 끈 황효진 대표는 지금은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스베누의 대표이다.
황효진 대표는 첫 사업의 실패를 딛고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 승부하자라는 모토로 <스베누>를 출시하기에 이른다.
스베누는 현재 51호 매장을 오픈했고, 지난해 연 매출 500억을 달성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신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1500억을 목표로 삼고 있는 황효진 대표는 현재 소닉TV를 통해 스타크래프트1을 후원하고 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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