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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근-박지성 노트 '눈길' 송유근과 박지성의 노트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BS, MBC 방송 영상 갈무리 |
송유근-박지성 노트 재조명
송유근과 박지성의 노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송유근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노트를 공개했다. 송유근 노트에는 영어와 수식으로 빽빽이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에 어린 시절 박지성의 일기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성종 씨는 "처음엔 아들에게 공무원 같은 안정된 직업을 바래 축구선수 꿈을 반대했지만 확고한 의지를 보여줘 시켜보기로 했다"면서 "박지성은 프로선수가 되기 전까지 축구를 그만두겠다는 얘기를 절대 안 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성실히 이행했다"고 말했다.
송유근 박지성의 노트에 누리꾼들은 "송유근 박지성, 추억이 새록새록" "송유근 박지성, 글씨가 그렇게 예쁘진 않네" "송유근 박지성,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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