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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컴백. FT아일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FTt아일랜드는 올해로 9년 차 가수다. / 더팩트 DB |
FT아일랜드, 이홍기 "노래 하려고 술도 끊었다"
2일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저희가 올해 데뷔 9년째다. 내 노래 같지 않을 땐 솔직히 설렁설렁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이번 앨범에 대해 "심지어 저 술도 끊었다. 노래가 안 될 것 같아서 끊었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에 누리꾼들은 "FT아일랜드 노래 잘한다", "FT아일랜드 9년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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