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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딸 서현 양. 이혜영 딸은 이혜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
이혜영 딸, 당당한 워킹은 '엄마 판박이'
이혜영 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영이 21일 오후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슈퍼콤마비 바이 슈콤마보니 컬렉션에 딸과 함께 참석하며 이혜영 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혜영 딸 사진은 이혜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이혜영은 지난 8일 "이혜영, 부부리가 뛴 이유. 사랑하는 딸 서현이. 막내 동생 부부리 보고 싶은 큰 언니 재회. 봄 방학. 공항. 행복해 죽는 부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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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엄마랍니다!' 이혜영은 인스타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내고 있다. /문병희 기자 |
이 사진에서 이혜영 딸 서현 양은 강아지 부부리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영이 남긴 설명에서 최근 학기를 마친 서현 양이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들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혜영은 "천사들의 만남"이라는 글을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에서 이혜영 딸은 부부리의 목줄을 잡고 공항을 걷고 있다. 당당한 걸음걸이가 엄마를 빼닮았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이 원하던 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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