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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원, 털털한 면모. 강예원은 내숭 없는 털털한 성격과 더불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방송화면 캡처 |
강예원, 새초롬한 서울 아가씨부터 비뇨기과의까지
배우 강예원이 내숭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강예원은 변비약을 언급했다.
강예원은 생활관 관물대를 정리하다 소대장에게 "군의관에게 확인 받은 변비약은 가지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다. 또한 그는 "비비크림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냐. 안면홍조가 있다"며 솔직한 고백을 이었다.
강예원은 지난 2009년 개봉한 '해운대'에서 부산 총각 역을 맡은 이민기와 사랑에 빠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서울 아가씨 희미 역을 연기해 관객들의 눈길을 받기도 했다.
또한 강예원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연애의 맛'에서 당돌한 비뇨기과 의사 길신설 역을 맡아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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