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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름 'SNL코리아6' 특별출연. 정아름이 'SNL코리아6'에서 미모의 도둑으로 분했다. /정아름 인스타그램 |
안영미 폭발하게 만든 정아름 완벽 몸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SNL코리아6'에서 섹시한 도둑으로 분했다.
21일 밤 정아름은 'SNL코리아'가 방송되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So fun! SNL tonight 9:45! 즐거운 경험, SNL 특별출연, 오늘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아름의 이름이 적힌 SNL 대기실 문패와 함께 출연 준비를 마친 정아름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날 'SNL코리아6'에서 정아름은 영화 '도둑들'을 패러디한 '똥군기 15학번 도둑들'에 출연했다. 그는 몸매가 부각된 블랙 의상을 입고 영화 '엔트랩먼트' 속 캐서린 제타 존스를 흉내냈다.
정아름의 탄탄한 몸매에 안영미는 "미친 거 아니냐. 힐 신은 거냐"며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cm다"라고 비아냥거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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