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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한승연, 우리는 동갑? 배우 이유리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카라 한승연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
이유리, 한승연과 친구같은 '한 컷'
배우 이유리(35)가 한승연(26)과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이유리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한승연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머리를 동그랗게 올려 묶어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이유리 옆에 선 한승연은 머리를 두 갈래로 나눠 단정하게 땋고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유리와 한승연의 다정한 면모에 누리꾼들은 "이유리 동안" "보기 좋으네요" 등의 의견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이유리와 한승연은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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