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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소' 많이 봐주세요! 배우 고아성(왼쪽)과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 현장에서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인기, 다음주 두 자리수 시청률 기록할 수 있을까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매회 7~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달 23일 방영된 첫 회에서 7.2%를 기록한 이후 2회 8.1%, 3회 6.5%, 4회 8.7%, 5회 8.3%, 6회 9.0%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6회는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했다.
'풍문으로 들었소'가 다음 회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로 인기를 얻은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다시 손을 잡았다.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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