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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 '그대와하이킹' 방송되자 '욕설' 사건 재조명 예원 '그대와하이킹'이 방송되자 예원(왼쪽)과 이태임 사이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 사건'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김슬기 기자 |
예원 '그대와하이킹'보니 다시 떠오르는 '이태임 욕설 사건'
예원 '그대와하이킹'편이 15일 동아TV에서 방송되자 예원이 연루됐던 이태임 사건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이달 초 예원 '그대와하이킹'편에 출연한 예원 측 소속사는 지난 3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태임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복수 연예관계자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한 예원이 이태임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으며, 이후 예원에게 욕을 한 이태임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태임은 4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며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했고,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예원 '그대와하이킹'편을 찍은 예원 측 소속사는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원 '그대와하이킹'편에 출연한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논란' 사건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예원 '그대와하이킹'편에서는 밝던데 다행이에요", "예원 '그대와하이킹' 찍으면서도 마음은 편하지 않았을 듯", "예원 '그대와하이킹' 찍으면서 신경 많이 쓰였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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