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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의 인기는? 지난해 9월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광희는 예원의 인기가 수지와 윤아보다 더 많다고 밝혔다./ 이새롬 기자 |
예원 "'아이돌계 여신' 수지·윤아보다 인기 더 많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예원이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힌 발언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광희와 예원은 지난해 9월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예원이는 인기가 너무 많다"며 "여신급 아이돌인 윤아, 수지보다 인기가 더 많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는 "예원이 그들(윤아, 수지)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는 집적댈 수 있기 때문이다"며 "대시가 매우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자리에 함께 있던 김신영은 "예원은 아이돌계의 '썸녀'다"고 덧붙였다.
광희가 예원의 인기를 밝힌 발언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예원이 인기가 많구나", "예원 예쁘니 인기가 많은 거지", "예원은 얼굴뿐 아니라 성격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2011년 쥬얼리 디지털 싱글 앨범 '백 잇 업(Back It Up)'으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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