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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빈 도플갱어' 외모 싱크로율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하수빈 도플갱어'라 불리는 여성은 중국 인민대학교 예술학과에 다니는 캉이쿤 씨이다./ 중국 인민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
하수빈 '도플갱어'와 얼마나 닮았나?
가수 하수빈 '도플갱어'라 불리는 중국 인민대학교의 한 여대생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중국 인민대학교는 홈페이지에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여성의 사진을 올렸다.
그의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고,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에도 올라 누리꾼들은 그에게 '하수빈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하수빈 도플갱어'라 불리는 여성은 인민대 예술학과에 다니고 있던 캉이쿤 씨이다. 첼로를 전공한 캉이쿤 씨는 2010년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현악기 경연에서 2등을 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하수빈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여성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하수빈과 많이 닮았네", "예전의 하수빈과 닮았지. 지금은 아냐", "하수빈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예전 미모로 치면 하수빈이 훨씬 예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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