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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콜린스-크리스 에반스 열애! 릴리 콜린스-크리스 에반스 열애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릴리 콜린스-크리스 에반스는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햇다. / 퀴엠 글로보 캡처 |
릴리 콜린스, 크리스 에반스 8살 나이 차 극복
릴리 콜린스(28)와 크리스 에반스(33)가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릴리 콜린스, 크리스 에반스 열애 소식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US 위클리' 등 현지 매체 보도로 확인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릴리 콜린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달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릴리 콜린스-크리스 에반스가 8살 나이를 극복한 가운데 한국 연예계에도 수많은 커플이 나이 차를 넘어섰다. 백종원-소유진은 15살을 극복했고, 백지영과 정석원은 9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는 손준호와 김소현 커플 역시 8살 차이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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