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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지원 고교 시절 사진 보니… 예지원은 지난 2011년 5월 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고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방송 화면 캡처 |
예지원, 고교 시절 사진 재조명
배우 예지원(42·본명 이유정)이 방송에서 공개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예지원은 지난 2011년 5월 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고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사진을 보고 "내게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다.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은 "고등학생 때인 것 같다. 당시 나는 무용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풋풋한 매력을 담아낸 예지원의 사진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예지원 고등학생 때가 더 예뻤던 것 같다", "예지원 자연미인이네", "예지원 어릴 적에도 예뻤구나", "예지원 무용도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지원은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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