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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책 관심. 서세원(왼쪽) 서정희 딸 서동주가 미국 유학 시절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동주 이야기'를 발간하고 유학 생활 에피소드를 풀었다. / 김슬기 기자 |
서동주, 과거 미국서 자살 시도까지 '서세원 서정희 때문?'
서세원 서정희의 법정 다툼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딸 서동주가 직접 쓴 책의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09년 '동주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미국 유학 생활을 공개했다.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이 책에서 공부 방법과 미국 유학 생활의 고충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그는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던 일화도 공개해 독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는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폭행 사건에 대한 4차 공판에 참석했다. 서정희는 피해자 신분으로 폭행 사건이 일어났던 상황과 결혼 생활에 대해 증언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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