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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발언 화제! 한준희 KBS 해설위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유재석과 자신의 출연료를 비교했다. / KBS 방송 화면 |
한준희 "축구해설 50번 해도 유재석 출연료 못 미쳐"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2013년 7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자신과 유재석의 방송 출연료를 비교해 웃음을 줬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지금 한 달에 방송을 50개 한다. (그런데) 전부 합쳐도 유재석의 한 회 출연료 될까 말까 한다"며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하며 좌중을 웃겼다. 한준휘 해설위원의 애처로운 고백에 출연진도 관심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MC 박명수는 "그러면 더 열심히 뛰어라"라고 한준희 해설위원에게 충고해 웃음을 줬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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