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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패치 탁재훈, 이효림 반박. 디스패치가 탁재훈, 이효림 부부와 관련해 보도한 내용이 화제다. 디스패치는 탁재훈의 입장에서 사건을 정리해 이효림 씨가 주장해 온 내용을 반박했다. / 더팩트 DB |
디스패치 탁재훈, 이효림에 반박…'교육비 지급했고 외도 아니었다'
이효림과 디스패치 탁재훈 보도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5일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은 2010년 두 아이와 유학을 떠난 이효림 씨에게 교육비와 현지 생활비를 제공했다. 디스패치는 "탁재훈은 이효림 씨에게 35개월간 6억 3300만 원을 줬다. 월 평균 1800만 원을 지출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디스패치는 외도 사실을 알린 이효림 씨의 주장에 대해 "탁재훈이 외도했다고 알려진 세 명은 사업 파트너 혹은 지인의 여자 친구였다. 사업 차 해외 일정을 함께 했을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알렸다.
디스패치가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에 대해 보도한 내용은 이제까지 이효림 씨가 진술한 내용과 달라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와 관련된 내용을 들은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탁재훈, 이효림이 거짓말을?" "디스패치, 탁재훈과 이효림 가운데 누가 진실?" "디스패치, 탁재훈 편 드는 건가?" "디스패치 탁재훈, 이게 정말이면 이효림 정말 나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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