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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2' 멤버들 첫 만남 '매력 발산'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첫 만남부터 재미를 선사했다. / MBC '진짜 사나이' 캡처 |
'진짜 사나이2' 정겨운 색약-이규한 심리 검사에 맛 들여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징병 검사장에서 처음 만났다.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 발산으로 첫 만남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진짜 사나이2'는 징병검사부터 실제 입영 과정을 그대로 따라 했다. 가장 먼저 징병검사장에 도착한 이규한부터 김승현 임원희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의 광민 영민, 김영철 정겨운 강인 슬리피 샘 킴까지 11명이 모두 모였다.
이규한은 심리 검사 질문에 재미를 느껴 몰입했다. 샘 오취리는 한국어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줬다. 슬리피는 "사람들이 날 잘 모른다"고 '셀프 디스'했다. 특히 슬리피는 폐에서 결핵일 수 있는 혹이 보여 위기를 맞았다. 정겨운은 멀쩡한 체격 조건과 달리 색약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진짜 사나이2'는 새로운 멤버들로 징병 검사부터 삭발까지 입영 전 과정을 체험한다. 시작부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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