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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국열차', '설국열차' 완벽 재현. '떡국열차'가 원작 '설국열차'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 비퍼니스튜디오스 제공 |
떡국열차, 김구라 박휘순 이영진 주연
'떡국열차'가 '설국열차' 패러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떡국열차'는 봉만대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개그맨 김구라가 '설국열차'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한 커티스를 따라한 커져쓰를 연기하고 박휘순 이영진 등이 출연한다.
6일 공개된 '떡국열차' 2회에서 이영진은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이 연기했던 메이스를 비튼 매일선을 연기했다. 이영진은 틸다 스윈튼의 외모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떡국 열차'는 인류의 마지막 열차에서 진정한 의미의 '떡'츨 찾아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사람들의 본능을 다룬 영화다. 웹 드라마 형식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되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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